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문단 편집) === 싱글 플레이 === 전작과 다른 점들이 많이 있는데, 우선 미션 시작 전 무기와 장비를 플레이어가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미래 미션을 수행할 때 과거의 장비들을 제한 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2025년에 [[AK-47]]을 들고 전장을 지배할 수 있다.~~고증오류~~ 반대로 과거 미션에서도 엔딩을 본 뒤 다시 하는 경우 미래의 장비를 들고 갈 수 있다.~~[[다크스트 오브 데이즈]]~~[* 단, 과거에는 전자 장비가 없으므로 EMP 수류탄은 쓸 수 없다. 또한, 손목 PDA는 장비할 수 없으므로 당연히 손목 PDA가 필요한 XM31 발사형 수류탄도 쓸 수 없다.] 다시 말해 80년대에 '''데스 머신'''을 들고 깽판을 칠 수 있다는 말이다. 과거 미션을 미래 무기를 사용해서 클리어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통상적인 도전 과제 외에도 미션마다 챌린지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인텔 다 모으기와 죽지 않고 미션 클리어. 미션마다 다양한 챌린지가 있다. 예를 들어 Old Wound 미션에서 챌린지 중 하나는 '''박격포탄으로 헬기 잡기'''. 이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특정 퍽과 장비가 언락이 된다.(미션마다 완수해야 하는 챌린지 개수, 언락되는 장비들이 다 다르다) 다만 새 게임 시작시 이렇게 싱글 캠페인 내부에서 언락한 장비들은 전부 리셋된다는 점에 유의하자. 전체적으로 미션 수가 크게 줄었다(스트라이크 포스를 제외하면 11개). 다만 미션 하나하나에 엄청난 분량이 들어가며 미션 도중 새로 맵을 읽어오는 중간 로딩이 잦아졌다. 그리고 캠페인 내 [[멀티 엔딩|'''플레이어의 선택, 행동에 따라 이야기의 흐름이 크게 변한다.''']] 즉, 엔딩이 달라질 수 있다. 사실 트레이아크는 월드 앳 워 때부터 ~~매우매우매우~~제한적이나마 멀티 엔딩의 요소를 시도하였다. 동료 [[폴론스키|두]] [[로벅|명]] 중 한 명만 선택하여 살릴 수 있는 엔딩, 주인공 캐릭터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체르노프|동료 병사]]의 평가, 조난자들을 몇 명이나 구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대사 등. 싱글 플레이의 게임 디자인 자체는 전작들과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다. NPC가 길 안내를 하면서 플레이어는 그저 NPC가 시키는대로 숨으라면 숨고, 달리라면 달리면 되는 영화적 연출의 스크립트 진행이 대부분이라는 점도 똑같다. 다만 게임내 루트, 장비 선택 등 소소한 자유도가 보이는 점은 발전이라면 발전이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전작]]과 마찬가지로 가상의 역사와 실제 역사가 적절히 짬뽕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실존인물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여 ~~알아볼 수 있다면~~ 플레이어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준다. 다만 이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전작의 [[존 F. 케네디|케네디]]나 [[피델 카스트로|카스트로]] 같은 엄청나게 유명한 인물들은 아니라서 미국인이 아니고 배경지식이 없으면 실존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 그러나 오히려 누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고 있다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이 전편에 비교해서도 매우 크기 때문에 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마누엘 노리에가]]나 [[조나스 사빔비]]. [[무자헤딘]]의 지도자 물라 라만은 실존 인물은 아니지만 [[무함마드 물라 오마르|실존 인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스토리 작가는 데이빗 S. 고이어. 배경이 근미래니만큼 [[고증오류]]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회상미션에서는 과거가 나오므로 오류가 꽤 있기는 하다. 오죽하면 배경을 근미래로 설정한 것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고증오류|전작의 개막장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비꼼이 있을 정도. 다만 이 작품은 조금 다른 의미의 고증오류(?)가 있게 되었는데, 바로 '''이 게임의 발매일로부터 고작 13년 후일 뿐인데 세상이 너무 바뀌어 있다'''는 것.[* 이와는 별개로 켐페인 도중 무인 소형 거미 로봇을 조종하기 위해 준비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접히는 디스플레이어는 실제로 개발이 되었고]] [[갤럭시 폴드|근래에 민간시장 에서까지 등장해서]] 결론적으로는 고증이 지켜졌다.] 온갖 미래적인 장비들과 무기들이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는 웬만한 신무기 하나만 배치하려고 해도 검증에만 몇 년이 걸리고, 설령 힘든 검증끝에 채택이 되더라도 예산 크리나 [[예산감축크리]], 기타 [[어른의 사정]]으로 도입이 확 줄거나 아예 취소되는 경우가 다반사. 즉 작중 세계관의 2025년은 온갖 실험적인 무기들이 전부 채택되고 대량생산되었다는 전제하에 펼쳐진 미래일 것이다. 즉 현실적으로는 여기에 +5~10년 정도를 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고, 실제로 이 점을 감안했는지 이후 [[슬레지해머 게임즈]]의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아예 배경을 2054년의 아주 먼 미래로 잡았고, 트레이아크도 블랙 옵스 3의 배경은 2065년으로 해서 고증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인피니트 워페어의 경우에는 '''우주전쟁'''을 다루다보니 그냥 시대상이 2100년대이다. 여담으로 총알을 채울 수 있는 상자([[http://callofduty.wikia.com/wiki/Ammunition_Crate|Ammunition Crate]])가 많이 나온다. 전편보다 초반에 보급되는 탄약이 적어서인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